해외축구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그, 세리에A, 분데스리가 등
주요 리그가 개막하여 초반 순위권을 형성하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리버풀이, 라리가는 레알소시에다드가,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이, 세리에A는 AC밀란이,
리그앙은 파리생제르맹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선수가 유럽이나 해외 리그에서 뛴다는 것이
꿈만 같고 불가능한 영역으로 여겨졌었는데,
박지성 등의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쳐온 덕분에
현재에는 각 국의 각 리그에 한국출신 선수들이 폭 넓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탑티어 축구선수의 경우에는 상당히 정교하게
몸값 책정과 트레이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적료를 지불하며 선수를 영입하기도 하고
임대를 보내기도 하고
선수교환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중 축구선수의 이적시장 가치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른 전세계 축구선수별 이적료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2,390억원
2위.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1,700억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1,700억원
3위.
사디오 마네(리버풀) 1,593억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593억원
해리 케인(토트넘) 1,593억원
케빈 데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1,593억원
4위.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1,553억원
5위.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1,461억원
6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1,328억원
7위.
세르쥬 나브리(바이에른 뮌헨) 1,195억원
잔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195억원
8위.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1,129억원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1,129억원
9위.
카이 하베르츠(첼시) 1,075억원
10위.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1,062억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62억원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1,062억원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1,062억원
마르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62억원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1,062억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62억원
파울루 디발라(유벤투스) 1,062억원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1,062억원
앙투앙 그리즈만(바르셀로나) 1,062억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62억원
알리송(리버풀) 1,062억원
11위.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996억원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996억원
손흥민(토트넘) 996억원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 996억원
12위.
로베르토 피르미누(리버풀) 956억원
13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929억원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929억원
프랭키 데 용(바르셀로나) 929억원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929억원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29억원
은골로 캉테(첼시) 929억원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929억원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929억원
티모 베르너(첼시) 929억원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929억원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29억원
14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863억원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863억원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863억원
카세미로(레알 마드리드) 863억원
15위.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850억원
16위.
필 포덴(맨체스터 시티) 797억원
히살리송(에버튼) 797억원
우리는 축구선수 이적료 천억원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적료 랭킹 10위권은 이미 1천억원을 넘어섰고,
1위 음바페의 경우 2,39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네요.
앞으로 축구선수 이적 뉴스가 뜨면 예상 이적료를 기준으로
얼마나 대단한 트레이드인지 짐작해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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