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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리서치

연령별 인구 구조 변화 추이(2021년~2061년)

by 노나우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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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을 기점으로 1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2018년의 합계출산율은 0.98, 2019년은 0.92, 2020년은 0.84입니다.

출산율의 감소가 누적되면 젊은 인구의 감소를 야기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1명 젊은이 당 부양해야 하는 노인의 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아래는 합계출산율 통계 정보입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구, 인구, 인구.

출산 장려금에 대한 공약이 왕왕 등장합니다.

처음 등장한지도 수년이 흘러 익숙한 공약이 되었습니다.

선심성 선거용 정책이 아니냐며 처음엔 웃고 넘겼습니다.

허황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간접적인 장려책은 실패했다,

직접 가계의 통장에 지원금을 꽂아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출산율 저하는 이미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줄어드나

인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가 달아 죽겠는데,

젊은이들은 애 놓는 기계 취급에 부담을 느낍니다.

집값도 비싼데,

맞벌이로 바쁜데,

사회가 육아를 공동분담 해주는 것도 아닌데 등등등

상황에 따른 인식 차이가 있습니다.

 

정파를 불문하고 인구 감소는 심각한 문제임을 표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지나간 자리는

세월이 지나면 허전함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정원을 늘려가며 학급을 급급하게 충당했던 시절이 지나고

임용 감소, 학생수 감소 등의 디사이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만 하지는 말라는 전문가도 있긴 합니다.

일부 전문가는 TV에 나와서 말합니다.

역사적으로도 인구가 줄어드는 시대가 있었다,

감소분을 반영해도 길게보면 인구는 단기간에 급증했다,

기술의 혁신으로 인구감소를 상쇄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쨌든 걱정이 되니,

각설하고 우리나라의 인구 피라미드를 살펴봅니다.

향후 40년간의 인구 피라미드 변화를 10년 단위로 살펴보았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인구 피라미드 변화)

2021년에는 50대가 가장 많습니다.

50> 60= 40> 30>> 20>> 10> 영유아의 흐름을 보입니다.

 

 

 

 

2031년에는 60대가 가장 많습니다.

60> 50> 40> 70= 30>> 20>> 10= 영유아의 모습입니다.

 

 

 

 

2041년에는 60~70대가 가장 많습니다.

60= 70> 50> 40>> 30> 20> 10= 영유아의 패턴입니다.

 

 

 

 

2051년에는 60~70대가 가장 많습니다.

60= 70> 50>> 40> 30> 20= 10> 영유아 분포입니다.

 

 

 

 

2061년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80세 이상 분포가 두터워집니다.

80세 남성을 기준으로 간단히 살펴본다면,

2021년에 약12만명,

2031년에 약12만명,

2041년에 약35만명,

2051년에 약38만명,

2061년에 약38만명의 규모를 보입니다.

 

90세 남성을 기준으로 간단히 살펴본다면,

2021년에 약1만명,

2031년에 약2만명,

2041년에 약3만명,

2051년에 약13만명,

2061년에 약20만명의 규모를 보입니다.

 

 

 

 

맺음말

이상과 같이 인구 구조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인구 피라미드의 가분수 형태가 점점 심해집니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을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인간은 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므로, 

효과있는 방식으로 인구 감소 문제가 해결되어,

건전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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