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한계1 대학교 교직원 비젼과 고민 오늘은 추석입니다. 코로나 속에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고 있으신가요? 바빴던 일과를 마무리하며 저녁시간에 시원한 바람을 쐬고 있습니다. 교직원 관련 글이 관심도가 있었던 것 같아, 교직원이 되고자 고민을 해보았던 사람으로서 그 고민했던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출퇴근 시간 대학교 교직원은 신의 직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 그 중 가장 큰 것이 출퇴근 시간인 것 같습니다. 교직원은 몇 없는 나인 투 파이브가 가능한 직장은 맞습니다. 눈치안보고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할 수 있는 직장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신의 직장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5시 퇴근이 가능한 곳도 눈치상 5시 반까지는 앉아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른 직장에 비..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