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1 상주 곶감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상주 곶감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상주는 오래전부터 곶감으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서, 호랑이 곶감 설화를 바탕으로 곶감공원의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였습니다. * 호랑이 곶감 설화 엄마는 우는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으면, 아이를 호랑이 밥으로 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울자 곶감을 건네고, 아이는 울음을 그칩니다. 이 광경을 엿보고 있던 호랑이는 곶감이 자신보다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도둑이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여 뒤에서 덮칩니다. 호랑이는 도둑을 무서운 곶감으로 여기고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소가 아닌 호랑이임을 안 도둑은 기회를 봐서 나무위로 도망치고 호랑이는 멀리 달아납니다. 소도둑과 호랑이는 그후 다시는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들어가는 길 호랑이와곶감테마.. 202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