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2021.01.31.)1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비결 사람들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혹자는 특별히 나쁜것이 없는 균형적인 상태를 행복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비결을 무엇일까요. 교회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함과 같이 우리에게 해를 끼친 다른 이를 용서해야 합니다. 성경적 의미의 용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칭의의 용서와, 성화의 용서입니다. 1. 칭의/성화의 용서 1) 칭의의 용서(Justification : unconditional forgiveness) 무조건적인 용서를 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피흘리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해결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원죄 해결을 위해 한 것이 없고 단지 예수님이 우리.. 202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