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1 제4차 산업혁명 "제4차 산업혁명"은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였고, 이제는 일상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쓰이는 기술 혁신을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런데 정작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늘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책을 되짚어 본다.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of Klaus Schwab is going to be reviewed. 미래 예측의 신뢰성 미래를 내다 보는 일은 어렵다. 분석자의 신뢰도는 예측의 신뢰도로 연결된다. 클라우스 슈밥은 경제학, 공학, 행정학을 전공한 융합형 학자이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이다. 제4차 산업혁명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슈밥과 세계경제포럼의 활동에 기초한다. 세계경제포럼에는 매년 ..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