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투1 태도 고도, ‘투’ 자가점검 태도에는 말투, 표정투, 행동투, 눈빛투가 있다. 대화 상대가 감지하는 그 ‘투’가 나의 태도이다. 말과 투는 다르다. 말은 그냥 말이지만. 말투는 말에 담긴 마음의 태도이다. 말의 내용과 별개로 말투로써 거친 마음을 드러낼 수 있다. 좋은 표정을 하려 해도, 표정투에 불만이 드러날 수 있다. 잽싼 행동을 해도 행동투는 ‘왜 이런 걸 내가?’ 하는 불만이 드러날 수 있다. 눈빛투도 같은 맥락이다. ‘투’를 유념해야 한다. 상대는 바보가 아니며, 투를 느끼고 있다. 인생투가 잘못되면 상대가 있는 일에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태도는 투다.(권성수목사 ‘태도 고도1’ 말씀을 재정리) ‘투’라니. 신언서판의 중요성은 들어보았으나, 신투, 언투에 대한 언급은 일찍이 들어본적이 없었다. ‘투’의 개념은 말과 표..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