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 워렌버핏 등 투자대가들의 대표 서적과 명언을 살펴봅니다.
이는 "주식명저15" 책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원앤원북스, 전영수 지음)
"주식명저15"는 이안금융교육 투자칼리지의 공부 일환으로 학습중인 도서인데,
상당히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눈으로만 읽어서는 내용의 갈피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투자대가들간의 원칙과 철학에 대한 비교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표현에 중복이 있고,
비교 틀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주식명저15" 책을 정리하고 분해하고 재결합하고 요약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주식명저15"의 대가들의 명언을 축소하여 재정리 하였습니다.
1. 피터 린치(1944년생) Peter Lynch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 Street
1. 직접투자를 결정했다면 독자적인 길을 가야한다.
최신 기밀정보와 루머, 중개업자 추천, 투자정보지 추천을 무시한다는 의미이다.
2. 경쟁복잡업종 뛰어난 경영진 회사의 주식과, 무경쟁단순업종 평이한 경영진 회사 중 후자를 선택하겠다.
우선 그것이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3.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서 돈을 잃는 것은 이유가 있다.
집을 선택하는데는 몇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선정은 몇분만에 해버리기 때문이다.
4. 고성장 업종은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 외에는 스릴이 없다.
5. 은밀한 추천은 최면 효과로 감정적 호소력을 갖는다.
그 열기에 도취되면 무익함을 간파할 수 없다.
6. 직장, 동네 쇼핑상가 등을 신경쓰면,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굉장한 종목선택을 할수있다.
7.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정밀하게 수량화하기만 하는것은 불리한 방식이다.
8. 극단적으로 높은 PER은 마치 안장을 얹고 뛰는 경주용 말과 같다.
9. 급락하는 주식을 잡는것은 칼날을 잡는 고통을 가져다준다.
10. 1류 투자자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2. 필립 피셔(1907년생) Philip A. Fisher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1. 가장 큰 손해는 훌륭한 회사를 너무 일찍 파는것에서 비롯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다.
2. 위대한 기업의 주식은 40% 떨어지더라도 다음 강세장에 어떤 종목보다도 크게 오를것이다.
장기적으로 최소 몇배가 오를 것이므로 매도할 이유가 없다.
3. 주식시장의 5가지 강력한 힘
- 경기 사이클 국면
- 금리흐름
- 투자와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성
- 점증 인플레이션의 장기적인 추세
- 기존산업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발명과 기술(가장 중요)
4. 훌륭한 정보원은 과거 임직원이다.
이들은 회사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내부자로서 아주 정확한 의견을 갖고 있다.
5. 모든 주식은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하다.
비상금은 따로 챙겨두어야 한다.
6. 장기적으로 경기예측 정확성은 10%를 넘기 어렵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확률은 더 떨어질수 있다.
7. 펀드를 고르는 원칙이 있다.
수수료 낮고, 거래회전 낮고, 가격보다는 경영진을 고려해 종목을 선정하는 펀드이다.
8. 과거지사가 아닌, 성장잠재력을 갖기 시작한 사업/경영진을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9. 본전 회복을 기다리는 종목에서 늘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10. 주식시장에서는 머리가 좋은 것보다 신경이 좋은게 훨씬 더 중요하다.
3. 존 템플턴(1912년생) John Templeton
템플턴 플랜. The Templeton plan
1. 도덕성과 삶의 원칙이 투자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2. 특정 투자상품이 영원히 최고 투자수익률을 올릴수는 없다.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서는 개방적인 자세를 가져라.
3. 어떤 자세로 살아가느냐가 삶을 결정한다.
발생하는 일보다, 그 일을 바라보는 마음에 따라 삶이 결정된다.
4. 항상 긴장된 자세로 자신의 투자를 아주 자세히 살펴보라.
5. 시장의 패닉에 즉각 행동하지 말라.
매도 시점은 추락 이전이지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라.
6. 실수를 명확하게 통찰하지 않고서는 결코 상황을 반전시킬수 없다.
7. 행운은 성공을 준비하고 있을 때만 찾아온다.
8.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회사, 산업, 상품, 국가별로 자금을 나눠 투자해야 한다.
9. 좋은 주식이란 성장 산업에 속하고, 확고한 점유율 기업의 주식이다.
10. 버블은 수년간 지속될수 있으나, 결국 진정한 가치에 수렴한다.
그때에 패닉으로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거품이 붕괴된다.
4. 벤자민 그레이엄(1894년생) Benjamin Graham
현명한 투자자. The intelligent investor
1. 주식거래는 아내를 선택하는 일과 비슷하다.
2. 주식과 채권은 늘 일정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25%~75%)
3. 균형중도 전략, 어정쩡한 비즈니스맨은 투자자로서 절반의 수익조차 얻기 힘들다.
4. 최소수익은 수동적인 투자자의 몫이고,
최고수익은 우수한 지적능력과 기술을 가진 투자자의 몫이다.
5. 공격적인 투자자라도 PER 20배 수준의 성장주에는 투자하지 말 것을 권한다.
6. 시장은 허풍을 좋아하고, 관심/열정이 조금만 사라져도 주가는 형편없이 떨어질 수 있다.
7. 투기와 투자의 자금 운용은 구분해야 한다.
8. 시장가격변동에 대한 관심은 당연정당하나, 지나칠 경우 투기로 변할 수 있다.
9. 놀라운 수익의 보장, 교묘한 트레이딩기술 추천은 멀리해야 한다.
10. 투기적 광기에 빠진 대중은 셋 이상을 세지 못한다.
5. 워런버핏(1930년생) Warren Buffett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전략. How to pick stocks like Warren Buffett (티머시빅 지음)
1. 가격과 가치를 계산하지 않으면 손실을 입게될 것이다. 계산상 메리트가 생길때까지 투자를 보류하라.
2. 적정 종목을 적정가에 매수했고, 상승 근거가 확실하며, 모든것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매도하지 말라.
3. 증권의 분석, 기업가치의 평가 방식은 단순하다.
4. 강세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금리와 기업이익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5. 보유종목수는 자유이나, 기업의 수익성을 제대로 진단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6. 종목 갈아타기, 자문에 따른 비용을 유념해야한다.
7. Circle Of Confidence. 모든 기업을 알 필요는 없다.
8. 순이익 회계조작에 대해, 경영진은 필요성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한다.
9. 인터넷기업 주식가치에 답을 내놓는 학생이 있다면 F학점을 주겠다.
10. 현금 보유중에는 차익거래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고 섣부른 투자를 막을 수 있다.
6. 윌리엄 오닐(1933년생) William O'Neil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How to make money in stocks
1.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지혜롭게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
2. 폭락 주식을 매수하는 실수야말로 수렁으로 빠져드는 확실한 지름길이다.
3. 강/약세장은 지속이 되고, 순환하며, 최후의 투기꾼까지 완전히 흔들어놓는다.
4. 수십가지 기술적지표, 경제지표 전망은 오히려 의구심을 키우고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
5. 시장과 싸워서 얻는 것은 없다.
6. 폭풍이 불면 칠면조도 하늘을 날 수 있다.
7. 영리한 사람도 바보와 똑같은 함정에 빠져들 수 있다.
8. 투자를 할 땐 얼마를 투자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단가가 아니다.
9. 일단 팔게 되면, 패배했다는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10. 분산투자는 좋지만 너무 과도하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윌리엄 오닐이 주는 인사이트는 명언 10가지 재정리를 통해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CAN SLIM 등 별도로 다룰 예정)
7. 제시 리버모어(1877년생) Jesse Livermore
주식매매 하는 법. How to trade in stocks
1. 투자는 사업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루어야 한다.
2. 우연히 얻은 비밀정보와 추천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기는 거의 불가하다.
사람들은 정보에 목말라 하지만 그 정보를 얻더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3. 앞서서 결정하고 뛰어드는 대신 확정적인 신호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며 관찰하라.
4. 도박과 같이 모든 판에 참여하고 싶은 욕심은 공통적인 약점이다.
5. 기업의 내부정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내부정보를!
6. 중개인의 수수료에 의한 수익구조는 잦은 매매를 조장한다.
7. 매주 거래를 한다면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기란 어렵다.
돈을 벌 수 있는 시기가 있다.
8. 판단이 틀렸을 때는 변명하지 마라.
틀렸음을 인정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류의 원인을 연구하면서 다음번에 찾아올 큰 기회를 기다려라.
9.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은 수의 주식에 관심을 가지지 마라.
단지 소수 몇 종목을 관찰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10. 너무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벌려는 충동은 실수이다.
8. 니콜라스 다비스(1920년생) Nicholas Darvas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How I made $2,000,000 in the stock market
1. "손절매포인트의 연동" 단 하나의 기법이 나의 투자법이다.
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10%를 넘기지 않는 것이다.
2. 나만의 투자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봤다.
3. 운이 있을것이라 기대한채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4. 투자도 게임과 같이 거래하는 법을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
주식에 대한 지식과 시장 운용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5. 변동성은 우연히 발생하지 않고, 자석과 같으며 추세 경향이 강하다.
6. 50달러의 상승세 주식이, 45달러가 된 것은 도약을 위해 움츠린 것 같았다.
7. 손절매 후 재상승 여지도 있으나, 결론적으로 그 것이 손실을 입는 것보단 낫다.
8. 돈을 투자하면 감정이 표면 위로 떠오른다.
9. 실수의 원인에 대한 표를 작성해보라.
10. 비싸지만 가치에 비하면 비싸지 않고 성장속도가 빠른 주식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강세장이 오면 가장 먼저 상승할 종목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9. 조지 소로스(1930년생) George Soros
소로스가 말하는 소로스. Soros on Soros
1. 당국이 투기꾼에게 이롭지 않은 제도를 고안하도록 독려하는게 내 의무다.
투기가 수익을 내는 것은 당국의 잘못이나, 그들은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2. 친구따라 대세추종시, 변화하는 굴절 지점에서 상처를 입으므로, 그 지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3. 활짝 핀 상태의 호황, 불황의 연속은 극히 드물다.
가설 채택과 폐기 등으로 시장의 흐름을 잡으려고 노력하되, 불가능할 땐 아예 노력하지 않는다.
4. 이 세상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는 불완전하다.
참가자의 실수, 편견, 오해 등으로 역사는 빚어진다.
불일치 격차가 크면 사건의 흐름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된다.
5. 지난 몇년간의 말잔치를 보라. 경쟁에 관한 것이지 자유무역 얘기는 거의 없다.
이런 식이라면 국제시스템은 살아남을 수 없다. 정치와 금융은 자기강화로 불안정하다.
우리도 모르는 새 국제해체시기에 접어들었다.
6. 국가 아래에 사회를 통합하려면 적이 필요하다.
민족주의의 부상은 군사갈등과 맞물릴 가능성이 높다.
7. 나의 관심은 특정 사건의 흐름에 있다.
투자가로서 일정한 가치의 통계확률을 찾는 것이다.
내게 중요한 건 특정한 경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의 여부다.
역사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믿을 만한 예측은 할 수 없다.
시나리오를 짜는 일만이 가능하다.
그런 후 실제사건과 흐름과 그 가설을 비교한다.
8. 연금술사들의 연금술은 불가했으나 금융시장은 가능하다.
주문이 사건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시장참여자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9. 규제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보통 시장기능이 와해될 때 통제가 이루어지는데 왜곡된 결과를 낳게 된다
10. 통제불능의 상황에 빠져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조지 소로스의 명언은 표현이 간결하여 다듬을 부분이 적었습니다.)
10. 존 네프(1931년생) John Neff
수익률 5600%의 신화를 쓰다. John Neff on investing
1. 투자분야는 역동적이므로 늘 학습해야 한다. 이는 희망적이기도 하고 절망적이기도 하다.
2. 시장은 모든 것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배울수는 있다.
3. 확실한수익, 저PER 우량주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시간을 두고 냉정히 판단하며 행운까지 따라주면 장기간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나 행운은 한순간에 재앙으로 돌변할 수 있으며, 이것이 투자게임의 본질이다.
4. 한물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체득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실적을 장담할 수 없다.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굽히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
5. 저PER 종목은 저평가된 종목과 실제로 성장가능성이 낮은 종목을 구별해야 한다.
6. 윈저에선 유행 종목으로만 몰리는 시장의 집중현상을 역이용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쉽고 리스크도 적지만 그 당시엔 ‘위대한 바보’라는 조롱을 받았다.
7. 저PER과 고배당수익률은 대체로 같이 움직인다. 배당의 원동력이 저PER이기 때문이다.
8. 주식은 싸게 살수록 유리하지만 실망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저PER주 투자의 본질이다.
9. 지적능력, 판단력 외에도 수치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10. 지금도 저PER 종목은 용기있게 매수하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한 기회를 가져다준다.
11. 앙드레 코스톨라니(1906년생) Andre Kostolany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Kostolanys Borsen-psychologie
1. 증권시장은 투자자들 스스로 수다로 혼탁하게 만들었고, 그 안에서 낚시질을 한다.
2. 주식시장에 주식보다 바보들이 많은가, 아니면 바보들보다 주식이 많은가.
3. 나는 주식투자에 있어선 영원한 낙관론자다.
4. 주식가치가 정확히 측정가능하다면 증권시장이 존재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5.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가 되는 바로 그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무조건 하차해야 한다.
6. 나는 브로커나 은행원들에게 결코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
7.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증권인들은 이윤을 냈을 때는 얘기하고, 잃었을 땐 침묵을 지킨다.
8. 주가 폭락은 갑작스럽게, 신들의 복수와 같이 격렬하게 오며 재산을 한순간에 붕괴시킨다.
9. 증권에 투자했는데 배를 잘못 탄 느낌이 든다면 즉시 뛰어내려야 한다.
그러나 먼저 잘못된 배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것은 확신과 직관의 혼합이다.
단, 중개인 한 사람의 생각에 영향받지 않아야 한다.
10. 최대 불행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돈을 땄을 때 사고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12. 알렉산더 엘더(1950년생) Alexander Elder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법칙. Trading for a living
1. 수수료는 성공의 중요한 장벽이다. 오랜시간 남아있을수록 그렇다.
2. 한번 손실을 입을 때 전체 투자금액의 2%를 넘지 않도록 하라.
3. 돈을 벌기도 전에 커미션과 체결오차의 장벽을 넘어야 한다.
4. 매매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심리, 논리적인 시스템, 자금관리가 필수다.
5. 매매할 때 돈을 세는 것은 적신호다. 차라리 매매를 보류하라.
6. 집단과 논쟁하지 마라. 그들은 강하나 원초적이고 단순하나 반복적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7. 당신은 오로지 시장에 들어갈지 여부와 언제 들어갈지 여부만 결정할 수 있다.
8. 대중들은 감정적이고 단기적인 성향이 있다.
9. 장기간의 가격변화는 경제적 주기를 나타낸다. 가령 선거시기 사이클 등이다.
10.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매매가 끝난 것이 아니다. 이것을 분석하고 또 배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접어버리고 다음 매매기회를 찾는다.
결과분석은 감정적인 매매에 대한 교정수단이다.
이전과 이후 노트를 작성하라.
13. 사와카미 아쓰토(1947년생)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1. 불황이나 시세폭락 등 값이 쌀 때 단호하게 매수한다. 그리고 가격이 높아질때까지 기다린다.
2. 매일의 생활이 모여 경제를 이루고 있을 뿐이다.
3. 자연의 순환에 맞춘 듯한 자금배분의 전환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4. 매도우위일 때야말로 상품을 들여놓을 기회다.
5. 매년 10%는 어렵지만 7년간 2배는 가능하다. 이것이 장기투자의 강점이다.
6. 경기사이클을 따라잡는 일이야말로 주식투자의 철칙이다.
7. 쌀 때는 누구나 안다. 폭락시세에 사면 된다. 비싼 때는 싸게 산 이후 언제나이다.
8. 바닥 매수를 하는 방법은 정액매입이다.
9. 5년 보유하고 싶은 기업의 주식이라면 폭락 때 웃는 얼굴로 사두면 된다.
10. 시황 관련주는 고성장기업에 대한 섣부른 투자보다 훨씬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14. 존 보글(1929년생) John Bogle
존 보글 투자의 정석. John Bogle on investing
1. 수익성과 배당성향은 베이글이고, PER은 도넛이다.
2. 지난 60년과 달리 주식수익률은 채권수익률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3. 채권펀드 수익률은 리스크와 비용에 의해 결정되는데, 실질 수익률을 잘 따져보라.
4. 한참 이기고 있더라도 추가득점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5. 투자 성공의 가장 큰 비밀은 비밀이 없다는 점이다.
6. 복리의 원리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7. 인덱스펀드는 볼품이 없다고 느낄지라도 대세하락국면에서 손실은 어떤 펀드보다 작다.
8. 과거 실적만 보는 것은 백미러만 보고 오토바이를 몰고 가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9. 증시는 집단적으로 주식을 사고팔면서 수익을 나누는 카지노다.
10. 경영자들은 기업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경영실적을 적극적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15. 우라가미 구니오(1931년생)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1. 주식 시장은 금융/실적/역금융/역실적 4개 국면을 반복하는데 순번이 바뀌는 경우는 없다.
2. 주가와 수익의 관계는 수익의 변화를 주가가 미리 반영해 가는 것이다.(시간차를 두고 연동)
3. 2-3년 단위로 시황국면은 변하고 리드 업종과 그룹도 크게 변화한다. 제철음식처럼.
4. 내부자 정보를 찾는데 쓸데없는 노력을 하지 마라.
5. 실적장세는 호황이 영원이 지속될 것 같은 착각에 취한 사이 피크를 맞이한다.(긴축 등 경우.)
6. 시장평균주가가 반전되는 때가 불경기와 활황기의 전환점이다.
7. 펀더멘털분석 애널은 현상추인 방식이기에 리포트 납득은 쉬우나 논리 정연한 것은 아니다.
반면 기술적분석가는 시장의 감정을 거스르고 예측이 맞는 경우 반향도 그만큼 크다.
8. 역금융장세 때 단독 쇼크재료에 의한 하락의 경우에는 당황해서 매각해선 안된다.
9. 금융긴축에 더해 외부쇼크가 겹치면 호황 뒤 가을도 없이 갑자기 눈발이 내리기 시작한다.
10. 주가상승이 욕망을 유혹한다면 큰 폭의 하락은 바닥을 모르는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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