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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분석

투자 정답 돌파하기 [이안학파, 이안-watcher]

by 노나우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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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1일자 유튜브 「최일 CFA의 투자문제풀이(problem solving)」에 대한 정리입니다.

 

포트폴리오 현황점검 글(/236)이안학파에 공유되었는데,

8/21 라방을 통해 투자의 정답을 확인 받았습니다.

반복 강조사항들을 재설명 주신 것이 마치 1:1 답변처럼 느껴졌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은것마냥 진지하게,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일기를 남깁니다.

 

 

 

 

 

1. 약자 고용; 금리인상의 키워드

핵심 지표를 보는 법,

경기-물가-금리” 3개 지표의 연결고리가

경기-금리” 2개 지표로 축소 변화 되었습니다.

물가가 밀려났습니다.

이는 FRB 의장인 제롬 파월의 영향입니다.

 

Jerome Powell. 세계 경제 수장,

매우 큰 자, 가장 센 자, 태양계의 태양같은 자,

제롬 파월은 디플레이션 파이터입니다.

인플레에 대해서는 책임을 느끼지 않는다는 코멘트도 문서로 확인이 됩니다.

 

제롬 파월에게는 고용이 키워드입니다.

약자 고용,

흑인, 고졸, 여성의 고용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고용. 고용. 고용. 약자. 고용.

약자 고용을 잘 살펴야합니다.

핵심 지표는 경기-금리(약자 고용)”입니다.

 

핵심 지표에서 물가가 빠진 것은,

모든자산 가치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금리인상을 앞당길뻔했던 지표인 물가상승과 디커플링 되었고,

새로운 제1지표인 약자 고용개선에 시간이 걸리는만큼,

아직 회복기인 봄의 계절이며, 봄이 길어질 수 있음을 전망합니다.

 

□ 투자계절이 봄인 이유

  - 고용 개선 실적으로 확인 필요

    (통화정책 변화 전에 알림 있을 것임)

  - 실질금리 마이너스 상태

 

 

 

 

2.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이안학파는 긴 봄을 전망하는 가운데,

언론에서는 테이퍼링 관련 노이즈가 많습니다.

노이즈가 이길까요, 진리가 이길까요.

 

테이퍼링의 영향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테이퍼링=금리인상이 아닙니다.

테이퍼링금리인상입니다.

 

테이퍼링이 일어나더라도 이와 별개로 금리인상은 늦어질수 있고

아예 다른 방식일수도 있습니다.(각종 Facility? Federal Reserve 축소?)

이 경우 자본시장에 대한 영향이 미미할것입니다.

 

테이퍼링이 일어나더라도 그 내용을 분별해야 합니다.

당장 테이퍼링이 문제라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긴 봄 시그널에 맞춘 포지션을 늘려야 합니다.

가격변동성은 수익률 프리미엄으로 보상받으면 됩니다.

 

 

 

 

3. 미국 투자

투자계절인 봄의 특성에 따라 미국, 달러, 대형주에 투자하면 됩니다.

미국에 투자해야하는, 미국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탑다운: 개략 생각해봐도 미국에 투자해야 합니다.

탑다운 미국 중국 한국
경기 1 2 3
통화정책 1 3 2
신뢰성 1 3 2
[소 결] 1 3 2

 

2) 바텀업: 지표상 미국에 투자해야 합니다.

바텀업 기준 미국 중국 한국
안정성 시총 20조원 이상 500 128 22
수익성 ROE 22.1% 13.6% 10.5%
성장성 PER 21.2 12.1 11.3
EPS 성장률(ROE) 21.2% 13.6% 10.5%
EPS 성장률(PER) 34.7% 29.7% 24.4%
[소 결] 1 2 3

 

3) 종합: 어떤 측면에서든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 신호가 우월합니다.

종합 미국 중국 한국
탑다운 1 3 2
바텀업 1 2 3
[결 론] 1 2.5 2.5

 

+α. 신뢰 의견

최일CFA는 투자의 정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지표 신호를 보강하는 근거로 인정됩니다.

인적 신뢰도가 높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다 해본분

이안학파는 키친파동에 의한 4계절 투자를 바탕으로 합니다.

4계절 투자는 수십년간의 투자 노하우가 축적되고 종합된 결과이며,

단타, 보조지표 투자 등등 각종 가능한 투자 기법을 다 해본분이

금융투자 실무ssss와 금융교육 출력ssss을 통해 다져 완성한 결과물입니다.

다 해보고 난뒤 최적화된 기법이 4계절 투자입니다.

 

나의 오류를 만들어 내는 잔망스러운 노력들이,

생략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제대로된 투자의 시작점을 수십년 앞당길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 사실에 근거

지표를 근거로 삼으므로, 객관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지표가 나오기를 예상하기보다, 지표가 나온 것을 확인 후 투자를 실행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되, 지표가 확인된 후에 대응합니다.

최일CFA는 지표 of 지표입니다.

 

 

(3) 답을 내는 분

투자에 있어 일관된 기준으로 명확한 답을 내는 분은 최일CFA가 유일했습니다.

a. 여러 투자스타일을 동시에 제시하여 선택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b. 답 제시에 따른 부담감을 회피하지 않으며,

c.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따라할 수 있는 투자방식을 제시합니다.

 

 

 

 

4.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은 a.투자자 적합 영역과 b.시장 적합 영역이 있습니다.

a.투자자 적합: 나이, 위험선호도 등

b.시장 적합: 투자계절 판별 등

 

그 중 시장 적합 영역은 정답과 오답이 있는 영역입니다.

투자에는 계절이 있고, 정확도는 90% 수준입니다.

시장 적합 영역은 시장의 틀 안에 나의 투자를 맞추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배운대로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탑다운을 배우는것 만으로도

큰 틀에서만 벗어나지 않아도 의미있는 성과를 얻는것이 가능합니다.

 

□ 지행일치(미국투자)를 방해했던 것들

  - 배운 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음 → 출력학습량 양적완화 추진

  - 제롬파월을 알지 못했음(영향력, 평판, 스타일, 파급효과 등) → 중요한 배경지식 공부

  - 기존 투자원칙 성공경험 신뢰 → 더 큰 성공경험을 통해 극복

  - 한국에 한정(절세가능, 절세계좌 출금불가, 접근쉬움 등) → 연금 KODEX S&P500 투자

  - 미국 고평가 부담감(고PER, 최장기간 상승세, EAFE 사이클 순환) → 고평가x 지표 신뢰

 

결국 얻어야 할것은 10개 내외의 최적화된 자산군입니다.

투자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시장의 틀을 벗어난 투자를 한다거나,

마냥 높은 현금을 보유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5. 정리

8/21 라방에 대한 예습효과가 있었던 덕분인지

평소보다 더 몰입하여 학습 하였습니다.

 

나의 투자원칙을 세우는 관점에서

자산 배분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내러티브와 넘버스를 정리 하였습니다.

 

공부를 했으니 시장은 기본으로 이기는 것이라는

말씀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공부한대로 행하면,

결과는 마땅히 따라올 것임을 믿습니다.

 

 

□ Self 개념정리(8/22)

 - 미국주식: 제롬파월 backed 변동CF 장기 채권

 

□ 할일

  - 오피스365 설치 등 엑셀활용 고도화

  - FOMC 회의록 직접 1장 요약(Minutes of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July 27–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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