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선 줄이기
동선을 짧게 만들면 시간이 많아집니다.
시간이 많아지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길을 가도
매일 의무감으로 가야하는 것과
여행을 위해 즐거이 가는 것이 다릅니다.
매일 통근하는 길은 길에서 배우고 느끼는것이 없습니다.
고통스럽고 지겨운 시간입니다.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을 하지만
흔들리는 통에 그것도 매일 하려면
귀가 나빠지고 눈이 나빠질 뿐입니다.
2. 어떻게요?
어떻게 하면 동선을 짧게 할 수 있나요.
출퇴근 거리를 줄입니다.
차로 왕복 3시간 약 150km 거리를 1년 이상 통근 했습니다.
순소요 시간도 문제가 되지만
출퇴근 전후에도 상당한 피로를 느꼈습니다.
몇개월에 한번은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지각 각이 되면 반휴를 쓴 것 같기도 합니다.
폭우로 인해 기차가 끊겼던 경험도 있습니다.
하루 3시간이면,
20일 근무시 월 60시간이고,
연 720시간이고,
20년이면 14,400시간입니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통근 거리를 좁히면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차로 왕복 1시간 거리를 통근 하는 경우는 많을 것입니다.
왕복 1시간만 걸려도 성공입니다.
이 경우 하루 1시간,
월 20시간
연 240시간,
20년간 4800시간입니다.
절반의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습니다.
구분 | 통근 3시간 | 통근 1시간 |
1일 | 3시간 | 1시간 |
1달 | 60시간 | 20시간 |
1년 | 720시간 | 240시간 |
20년 | 14,400시간 | 4,800시간 |
3. 기회비용
기회비용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더 클수도 있습니다.
나의 몸 값은 시급으로 얼마인가요.
시간당 10만원으로 계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하루 3시간 통근시 30만원,
월 600만원,
연 7,200만원,
20년간 14.4억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루 1시간 통근시 10만원,
월 200만원,
연 2,400만원,
20년간 4.8억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동선 축소는 강한 힘을 갖습니다.
구분 | 통근 3시간 | 통근 1시간 |
1일 | 30만원 | 10만원 |
1달 | 600만원 | 200만원 |
1년 | 7,200만원 | 2,400만원 |
20년 | 144,000만원 | 48,000만원 |
4. 의사처럼
병원은 촌각을 다툽니다.
건물을 나와서 반대편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시간입니다.
건물을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가까운 곳에 방을 배치하기 위해서 리모델링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도 시간을 생명처럼 다룬다면
계산상
100세 인생을 200세, 300세와 같이 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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