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따라하면 부자가 되는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부자가 있습니다.
그 중 이정윤 세무사는 주식을 통해 고액 자산을 형성하였습니다.
슈퍼개미 이세무사는 특유의 백조 철학과 높은 텐션이 특징적입니다.
오늘은 책 '부자의 공식'을 정리합니다.
단권화
시험은 합격했을 때 가치가 빛납니다.
단기 합격자들의 공통된 노하우는 단권화와 다회독입니다.
'부자의 공식'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내용들을 단권화한 책입니다.
→ 단권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합니다.
부자학, 경제학, 성장주 투자에 대해.
여기 블로그에 인상깊은 부분을 정리해놓고 다회독 하겠습니다.
스스로 다시 볼 내용을 공유합니다.
부자는 부자의 마음으로 부자 공부를 한다.
1. 부자는 꿈부터 꾼다.
10만원 두 배 벌기 30번이면 100조원
→ 연 15% 수익률 목표시 두 배 벌기에 걸리는 시간은 5년입니다.
연 15%로 30번을 반복하려면 150년이 소요됩니다.
100조원은 불가능합니다.
남은 투자기간을 30년으로 보면 15% 5년 6번이 가능합니다.
두 배 벌기 6번이 가능합니다. 32배 벌기까지 가능합니다.
부자의 공식은 연수익률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돈 공부, 돈 공부 그리고 돈 공부
수십억을 벌었던 투자자의 대부분은 시장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살아남았다. 노력과 실력으로 운을 지켜냈다.
회계학과 경제학 공부가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되었다.
→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부자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요?
"부자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안다면 결코 열심히 사는 이유를 질문할 수 없다. 신이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제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 차이를 분간하는 지혜를 주소서"
2. 부자란 무엇인가?
돈을 댐에 비축하는 사람
부는 축적되는 것, 쌓이는 것이다.
부자란 지금 돈이 많이 있는 상태의 사람이다.
→ 현재 돈이 흘러들어오지 않으므로. 아직 부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얼마를 가진 부자가 되고 싶은가
→ 2024년말까지 14억원
부자가 되면 일하지 않아도 될까?
부자가 되면 할 수 있는게 많다.
일하기 싫은 것과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는 것은 다르다.
→ 부자는 OPT를 활용하므로 프리랜서, 백수보다 더 자유롭습니다.
그냥 부자와 행복한 부자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행복은 정신적 측면에서 온다. 사랑, 평화, 화목, 만족, 나눔 등
물질과 정신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는게 필요하다.
→ 행복한 빈자를 권유하는 편향이 많으니 주의합시다.
3. 꿈을 이루는 공식 G*R
언제든 부자를 만날 수 있다
다행히 부자와의 마지막 만남이 있다.
부자가 된 나 자신과의 만남이다.
한탄은 접어두고 부자가 될 나 자신을 만나러 가보자.
→ "부자가 되자"
10년 안에 100억 가진 부자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외쳐보자
'나는 10년 안에 100억 부자 될 거야!"
→ 이 책은 알고 있습니다. 100억원은 벌어야 한다는 점을.
부자도 모르는 부자공식 G*R
부자=G*R, 부자는 소득성장률 곱하기 투자수익률이다.
→ 두가지 부자공식이 있는데, 이 부자공식이 더 좋습니다.
토머스 스탠리 박사의 부자공식보다 낫습니다.
[부자지수(%)=(순자산액×10)÷(나이×연간 총소득)×100]
토머스 부자지수는 상대점수이기 때문에 소득이 낮을수록 점수가 높게 나옵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점수가 높게 나와야 합니다.
부자공식을 이용해서 부자 되기
현재 나의 G값과 R값을 곱하면 이룰 수 있는 부의 크기가 나온다.
G 5%, R 2%이면 10억원이다.
G 10%, R 10%이면 100억원이다.
G 5%, R 20%이면 100억원이다.
→ 다른데서 부자공식을 언급해봤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
부자공식을 매일 점검합시다.
현재는 R -15%로 비상상황입니다.
4. 부자만드는 시스템이 있다.
부자가 되는 길 3단계
- 1단계. 목표 설정: 목표금액과 목표기간 설정
- 2단계. 현재 상태 파악: 현재순자산과 현재순소득 파악
- 3단계. G와 R 높이기: 소득성장률 G와 투자수익률 R 증대
개인 재무상태표
자산 현금성자산(금융자산) 주식 부동산 연금자산 보장자산 사용자산 |
부채 단기부채 장기부채 순자산 |
순자산 |
→ 항목별로 채워 봐야겠습니다.
사용자산을 포함시킨 것이 인상적입니다.
개인 현금흐름표
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임대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양도소득 |
지출 고정지출 변동지출 |
순소득 |
→ 봐오던 중 자산에 대한 세분이 가장 명확합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을 노예로 만들기
순자산과 순소득이 동시에 늘어나는 부의 시스템을 만들면 됩니다.
순자산이 순소득을 올리고, 순소득이 순자산을 올립니다.
* 금융자산: 이자소득
** 주식: 배당소득, 양도소득
*** 부동산: 임대소득, 양도소득
**** 연금자산: 이자소득, 연금소득
5. 돈, 어떻게 벌고 관리할까?
G를 높이기 위하여 고통을 감수하라
지출 통제보다 소득 증대가 더 중요하다.
소득 증대는 한도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결심한다고 바로 효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어렵다.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할 일이므로 어떻게 G를 늘릴지 늘 고민해야 한다.
→ 사업소득,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임대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양도소득
각 항목별로 계획을 작성해봅시다. 비워놓는 것 없이.
돈 버는 방법은 많다
한계생산체감의 법칙으로 기존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새로운 소득을 만드는게 훨씬 쉽다.
소득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 시드머니 없이 가능한것은 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세가지다.
직장을 두군데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타소득은 인세 수입, 강사 수입, 유튜브 수입 등이다.
좋아하는 제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여 소득을 올릴수도 있다.
부수입이 주수입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 현재에는 G를 늘릴 방법 중에 기타소득, 양도소득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충분한 소득을 올리기 위해
2-30대 100억 부자가 되는 가장 높은 확률은 부동산 주식 투자보다 몸값을 주식화 하는 것이다.
창업을 해서 엑시트까지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극소수다.
하지만 확률이 낮아도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면 확률은 점점 높아진다.
→ 몸값을 주식화 할 방법을 연구합시다.
자기계발을 하라.
내 직업에서 전문성과 확장성을 고민 연구하라.
무일푼에서 시작해서 영업으로 성공해서 부자가 된 분들이 많다.
+알파 수당을 위한 노력은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다.
→ 직업 전문성을 확장시킬 방법을 연구합시다.
영업과 +알파 수당이 나오는 방법을 연구합시다.
지출 통제를 위한 좋은 방법들
- 지출 통제를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자고 결심하자
- 지출 전에 늘 합리적인 소비인가 생각하자
- 가계부(현금흐름표)를 작성하자
- 3대 고정비인 세금, 대출이자, 보험료를 정밀 분석하자
- 소득의 일정 부분을 먼저 빼고 나머지만 지출하자
- 교육비는 지출비용이 아니라 소득 증대를 위한 투자다
→ 소득을 늘리는게 먼저지만 가끔씩은 지출 통제 분석도 필요할 것입니다.
대출이자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합시다.
6. 고생해서 번 돈 어떻게 투자할까
R을 높이기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라
→ 변동성 대응을 잘해야 합니다.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며, 매우 치명적입니다.
순자산 보호하는 포트폴리오 분산효과
포트를 구축하면 수익률 대비 위험이 낮아진다.
부동산투자에서 아파트, 토지, 상가 등 대상을 분산하거나,
주식투자에서 국내, 미국, 중국 등에 분산하면 위험이 낮아진다.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분산시켜야 한다.
→ 상관관계가 낮은 매력적인 자산군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최적 포트폴리오에는 사용자산 비중이 적고 적정 수준의 연금이 있어야 한다.
사용자산은 소비에 가까우며 적을수록 좋다.
지식, 경험, 상황에 맞게 최적 포트를 구성해야 한다.
→ 포트 수익률은 매월 공시하고 있으며 현재 현금 비중은 7% 수준입니다.
빚내서 투자, 무조건 나쁠까
- 부채관리는 나의 순자산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수단이다.
- 언제나 부채가 자산보다 적어야 한다.
- 자산 대비 부채비율인 레버리지를 이해해야 한다.
- 대출 가능한 금융권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이용한다.
→ 레버리지는 투자시계를 단축시키기 위한 도구입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레버리지 규모를 줄여야 합니다.
7. 지금 당장 키우는 부자나무
나는 집에 부자 나무가 있다.
보험, 은퇴설계는 뿌리이고, 주식, 부동산 투자는 나뭇가지이고,
세무는 밭갈이고, 상속은 묘목심기다.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모진 태풍도 견디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작은 시드머니가 무럭무럭 잘 자라야 한다.
→ 2022년 9월 현재 부동산, 주식투자 나뭇가지가 태풍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뿌리 깊은 부자는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망 리스크보다 장기 생존 리스크 걱정이 더 커진 시대다.
은퇴 이후의 최적 포트폴리오는 임대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으로 구성된다.
→ 월 예상 캐시플로우를 미리 계산해보자.
GTM 투자수익률에서 배당이 차지하는 규모는 작지만, 뿌리로서 있어야 합니다.
어떤 나무보다 풍성한 줄기 뻗기
탄탄한 뿌리를 내렸다면 이제 풍성하게 줄기를 뻗어야 한다.
부자들은 재테크 방식 중에는 부동산투자, 주식투자로 부자가 됐다고 말한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더 필요하다.
세무와 상속에 대한 준비다.
고소득자나 부자일수록 세금이 커지고 절세가 중요해진다.
기초 세무 상식 정도는 공부해두길 권한다.
기초 세무 지식을 쌓는다면 미리미리 절세전략을 준비할 수 있다.
상속은 부자가 되고난 뒤에 필요한 것이다.
→ 세무와 상속에 대해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8. 돈 내고도 못 듣는 부자훈련 4단계
1단계.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외치고 주변에 알리기
나는 10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될 거야!
부자공식 G*R. G는 소득성장률, R은 투자수익률.
→ 목표를 같이 외칩시다. GR을 계산합시다.
2단계.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 작성하기
→ 개별적으로 작성해서 보관합니다.
책 98, 99페이지의 양식을 사용합니다.
3단계. 지출 줄이기, 소득 늘리기에 대한 실천 목록 만들기
→ 책 101페이지의 양식을 사용해 작성합니다.
4단계. 투자노트 만들기
흑묘백묘.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수익률만 잘 챙기면 된다.
목표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오답노트를 만들면 틀린 부분을 계속 틀리는 경향과 약점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다.
성공 투자와 실패한 투자 모두 큰 의미가 있다.
투자노트를 만들자.
투자기간 | 익절시까지 |
투자대상 | ZM |
투자금액 | 익전시까지 규모 확대 |
투자수익률 | 0% 이상 |
투자아이디어 | 추격매수. Martingale 전략 |
문제점과 개선방향 | 단일 비중이 너무 높아짐. 일시적 현상으로 익전시 규모 축소. |
부자가 되기 위한 경제학 공부
1. 경제학은 부자의 기초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결국 그 누구에게도 배우기 힘들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책을 읽어라.
특히 경제학원론을 읽어라.
경제학은 돈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가장 오래된 학문이다.
→ CFO강의노트를 읽읍시다. DNA 레벨1을 복습합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공부
경제학은 합리적인 선택의 힘을 키우게 한다.
경제를 읽으면 돈의 흐름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다.
더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공부한만큼 이해한만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학 정리
-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
-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무엇이다
-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 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 스스로 생각하는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정리합시다.
한눈에 경제 파악하기
경제 주체는 기업과 가계다.
이들은 셀러이자 바이어로, 바이어이자 셀러로 만난다.
생산요소시장에서는 가계가 팔고, 기업이 산다.
재화, 서비스시장에서는 기업이 팔고, 가계가 산다.
경제 활동은 이들간의 흐름이다.
시장 경제 체제에서 어떻게 행동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늘 고민하자.
초기에는 임금을 모아 지대와 이윤을 얻도록 힘써야 한다.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노동자보다는 자본가가 더 유리하다.
→ 현재는 초기 단계로, Small Deal에서 우선 이겨야 한다.
2. 수요공급 곡선을 읽어라
대체재와 보완재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대체재 관계다.
고기와 상추는 보완재다.
대체재와 보완재는 투자에 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서울아파트 세금 중과시에는 지방아파트가 좋아지고,
광우병, 돼지열병이 발병하면 수산물 회사 주가가 오른다.
→ 경제학을 응용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네요.
투자의 기본 '가격결정원리'
시장 움직임을 공급량으로 미리 읽자.
수요공급 법칙, 가격 결정이론.
균형가격을 이해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반면 너무 싼 임금, 너무 비싼 주택 가격 등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시장 가격의 수정 보완을 위해서 정부는 정책적으로 최저임금제나
분양가 상한제 등을 시행한다.
정책을 이해하고 시장 가격에 어떠한 변동을 주는지 알아야 한다.
→ 수요 공급, 정책 파급효과를 신경써야겠네요.
라면 값이 오르면 주가도 오른다.
필수품은 가격이 오르면 기업의 수입이 증가한다.
주택은 가격 등락에도 불구하고 안정수요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공급은 설비 증설 등 단기적으로 크게 변할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변할 수 있다.
→ 탄력성도 유념합시다.
3. 생산을 이해하면 투자가 보인다
예산제약선과 투자 포트폴리오
예산제약선이란 주어진 소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재화의 조합이다.
본인 예산으로 어떤 상품을 몇개 살 수 있는지는 무차별곡선에 따라 달라진다.
무차별곡선은 효용이자 만족도이다. 그래프를 잘 기억하자.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의 예산제약선을 가지고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노력을 하자.
→ 포트폴리오 이론은 정말 중요합니다.
기업의 목표와 투자자의 목표는 같다
모든 투자 판단의 기준을 이익 극대화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 기업이익의 상승과 주가의 상승은 동일한 건가요
여러 가지 시장의 특징들
시장은 완전경쟁시장, 독점시장, 독점적경쟁시장, 과점시장으로 구분한다.
종목선정시에 진입장벽이 높은지, 브랜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론으로 확인하고 검증할 것
행동경제학은 비이성적인 행동의 공통점을 연구하는 것이다.
효용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며 공평성, 감정적 판단 등으로 일관된 행동을 유지하지 못할수 있다.
아무도 믿지 마라.
아무 정보도 믿지 마라.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하면 투자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 졸업합시다. Independant investor가 됩시다.
4.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지표
인구 28위, 국토면적 107위, GDP 10위
→ 인구 26위, 국토면적 109위, GDP 10위
편하게 경제 기사 읽기
GNP(Gross National Product): 국민총생산
NNP(Net National Product): 국민순생산=국민총생산-감가상각
NI(National Income): 국민소득=국민순생산-간접세+보조금
PI(Personal Income): 개인소득=국민소득+이전소득-법인세
DPI(Disposable Personal Income): 개인가처분소득: 개인소득-개인세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경제지표 중 GDP만큼 중요한 것이 물가다.
물가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 정책이 결정된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CPI, 공급자 물가지수는 PPI다.
소비 진작이나 기업 투자 확대로 총수요 증가가 중요하지만,
공급 측면에서 기술혁신, 교육, 생산성 향상 등이 더 중요하다.
후진국은 살인적인 인플레를 겪지만,
선진국은 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기술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한다.
→ 허접하더라도 스스로 설명해봅시다.
물가상승률 이상의 투자수익률 확보하기
경제학의 여러 지표는 명목과 실질로 구분된다.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 명목임금과 실질임금, 명목GDP와 실질GDP 등이 있다.
물가상승률 5%, 임금 5% 인상이면 명목임금은 5% 올랐지만 실질임금은 0% 인상이다.
명목지표보다 실질지표가 훨씬 중요하다.
물가상승률 이상의 투자수익률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 실질수익률을 추구합시다.
5. 경제성장과 경기변동, 언제 투자해야 하는가
기술, 지식 집약 산업은 발전한다
생산성을 결정하는 4가지 요인이 있다.
근로자 1인당 a.물적/인적자본, b.자연자원, c.기술, d.지식이다.
한국은 기술과 지식으로 생산성을 높일수 밖에 없다.
이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자동차 등 산업이 발전한 이유다.
일반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면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
GDP와 주가는 우상향한다
경기는 변동하지만 우상향한다.
경기 변동의 원인은,
- 케인스: 민간 기업의 투자 지출 변화에 의한 총수요 측면. 총수요.
- 프리드먼: 통화량에 의한 화폐적 충격. 유동성 공급.
- 슘페터: 기술이나 생산성 등 공급요인이 가장 중요. 총 공급.
기업투자에 의해 총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중요하다(케인스),
통화 정책에 의한 유동성 공급이 중요하다(프리드먼),
총공급 측면에서 기술혁신이 가장 중요하다(슘페터).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혁신이 기대치 이상으로 성공한다면 경기는 장기간 성장하고 시장은 우상향한다.
→ 우상향의 근거는 인간의 경제활동과 세계 무역의 이로움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의 4국면
탑다운 분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GDP와 이자율이다.
→ 책에서는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을 언급하였습니다.
우라가미 구니오...
주식시장의 4국면은 4계절 투자법 공부에 의합니다.
투자자는 경기의 변수를 읽어야 한다
- 경기 선행 변수: 통화량, 주가
- 경기 동행 변수: 생산, 소비, 투자, 고용
- 경기 후행 변수: 이자율
투자자라면 경제 뉴스는 매일 확인해야 한다.
경기 선동후행 변수에 대한 기사가 있다면 꼼꼼히 읽자.
그러면 경기가 호황으로 가는지, 불황으로 가는지 예측 능력을 빠르게 키울 수 있다.
→ FOMC, 국제금융속보, 한국은행 자료 읽기를 근면히 합시다.
경기 선, 동, 후행 지표를 유념하여 읽읍시다.
6. 물가,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
미국 금리정책 파악하기
→ FRB, FOMC, FED모니터링을 확인합시다.
통화량을 조절하는 세 가지 수단
- 공개 시장 조작. 국채 매입 또는 발행을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이다.
- 법정 지급준비율 조정. 은행에 대한 조정 도구입니다.
- 재할인율 조정.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빌려주는 자금의 이자율 조정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날 때 경기가 상승하는 이유
- 피셔효과.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의 합계라는 이론이다.
예상 인플레가 높아질수록 명목금리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화폐의 중립성
통화량이 변해도 실질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 물가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금융정책의 유용성이 거의 없다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 화폐수량설
유통화폐량이 물가수준을 결정하며 통화량 증가율이 인플레를 결정한다는 이론이다.
통화는 경제에 흐르는 돈으로 인체의 피와 같은 역할을 한다.
주식시장에서는 예수금이 증가할수록 주식시장에는 호재이다.
부동산시장에서는 분양경쟁률이 높을수록 가격 상승이 나왔다.
경제가 성장하면 물가는 오른다
물가는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 이래저래 걱정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너무 걱정한다고 해결될 건 없다.
7. 정부정책은 투자자에게 최고의 재료
투자자라면 정부정책을 언제나 확인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경제성장과 경제 안정은 두마리의 토끼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고용안정이다.
필립스 곡선은 물가상승률이 높을수록 실업률이 낮아지는 관계이다.
실업의 근본원인은 경기불황이며 정부는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쓴다.
→ 경제성장은 기재부, 경제 안정은 한국은행의 역할입니다.
저물가 저임금 시대는 자본가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현재 이례적인 물가상승률과 금리상승률에 대한 시장 이해가 필요합니다.
8. 돈은 어떤 나라로 흘러갈까
자동차 생산국과 감자 생산국. 선진국은 기술 산업을 발전시키고 후진국일수록 노동 산업에 집중한다.
우리나라도 반도체, 2차 전지, 제약바이오 등 기술 집약 산업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기억하고 산업과 종목을 선정해야 한다.
경상수지 흑자? 적자? 개방경제 상황에서 국제수지는 중요한 개념이다.
국제수지는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나뉜다.
경상수지는 수출입차에 의해 수출이 크면 흑자, 수입이 크면 적자다.
자본수지는 자금유출입을 계산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다르다.
경상수지는 환율에 큰 영향을 받는다.
반면에 자본수지는 환율에도 영향을 받지만 이자율에도 영향을 받는다.
돈은 이자율이 높은 나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유가가 하락하면 호재다. 유가는 단순 석유 가격일 뿐이다.
하지만 한국은 석유 생산이 안되고 제조업 비중이 높으므로 유가 영향이 중요하다.
유가 급등락시 한국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것을 많이 경험해왔다.
유가가 급등하면 석유를 원재료로 쓰는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경제도 위축된다.
반면에 유가가 급락하면 세계경제가 휘청대기도 한다.
환율처럼 유가도 적정 가격대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다.
성장주 투자, 부자공식 G*R 완성
1. R값을 높이기 위한 투자공부
투자하지 않는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투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
투자도 투자자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불로소득보다는 자산소득이나 투자소득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돈의 가치를 지켜내는 수단이다.
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관계, 사용목적, 회사눈치, 소유욕을 위한 투자는 올바른 투자가 아니다.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투자를 해야 이익을 얻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투자의 목적이 이익 추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
당신은 사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은 자유로워질 수 있다.
늘 똑같은 업무에서 벗어나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세계 어디서든 살면서 일할 수 있다.
이것이 성공한 투자자의 인생이다.
보다 쉽게 보다 큰돈을 벌어보자
우리나라에도 천억 이상, 수백억 이상 성공 투자자가 꽤 많이 있다.
주식투자의 성공이 다른분야보다 어렵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특히 노력 대비 산출 면에서 그렇다.
3. 완벽한 투자기법
Lead 당하지 말고 시장을 Read 하라
증권사 리포트 1년 동안 매일 보고 주식투자 서적 100권만 읽자.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이란
주식투자 성공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한다면 종목선정 85%, 매수타이밍 5%, 매도타이밍 10%다.
주식투자 성공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종목선정이다.
→ 미국 실증분석 결과와 다르네요.
대가들의 비법
- 벤저민 그레이엄. 저평가 가치주 투자법. 안전마진 개념. 양적 분석 가치투자 최초 최고 이론 정립.
- 워런 버핏. 이해 쉬운 사업에 투자. 집중 투자도 과감. IT핵심주 투자도 적극적. 질적 분석 접목.
- 피터 린치. 칵테일파티 이론, 북소리 효과, 텐베거 종목, 생활속 종목 발굴법. 진정 현명 투자자.
- 필립 피셔. 질적 분석 더 중요. CEO에 대한 판단. 성장주 투자 선구자.
- 기타. 추세매매 논리와 타당성. 돈의 철학적 의미. 가치 가격 비교 성장주 투자. 3M 기법.
슈퍼개미 이세무사의 8가지 투자 기법
- 시가총액 비교법. 시총 비교가 유의미함.
- 분산투자 기법. 포트 관리 서로 다른 섹터 종목들로 구성 상관관계 낮출 것.
- 상승률 매매 기법. 상승률 높은 30-50개 종목 분석. 내일 오를 종목 찾아내는 눈.
- 짝짓기 매매 기법. 테마 분석으로 대장주 쫄개주 구분 상승 주도주 잡아내는 분석법.
- 신고가 매매 기법. 매물벽이 존재하지 않아 가볍게 주가상승이 가능한 상태 상승탄력.
- 신규 상장주 공략법. 새로운 재료가 훨씬 강력함.
- 생활 속 종목 발굴법. 경제기사, 리포트보다 빠름. 피터린치 방식.
- 삼박자 투자법. 완벽한 기법이지만 어렵다. 어렵지만 중요하다.
4. 삼박자 투자법
정보 분석: 상승 종목 재료를 공부
주간, 월간, 분기, 반기, 연간 상승률을 매번 분석한다.
1년 정도 하다보면 시장에서 재료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를 데이터화하고 노하우를 쌓아간다면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주가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가격 분석: 차트 자동 돌려보기 기능
가격 분석을 할 때는 차트 분석을 통해 추세와 변곡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변곡점을 찾아내는 비법은 이 세상에 없다.
변곡점을 찾는 게 어렵다는 것을 인정할수록 상승 추세에서 수익을 내야한다는 것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 공부 하듯이 전체 차트 화면을 감상하자.
좋은 차트와 안좋은 차트를 주관적으로 구분하는 연습을 하자.
가치 분석: 조건 검색 종목 스크리닝
부실한 종목만 걸러내면 되는 것이 아니다.
업종 대비 또는 시총 대비 우량한 종목을 찾아내야 한다.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이 모두 필요하다.
비경상적이거나 비정기적인 손익이 다 반영된 당기순이익률보다 영업이익률이 더 중요하다.
성장성, 이익성, 안정성에 더해 시장지표를 반드시 확인하자.
5.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가치주와 성장주는 무엇이 다를까
주식은 성장가치주, 성장고평가주, 역성장가치주, 역성장고평가주 4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투자 우선순위는 성장가치주→성장고평가주→역성장가치주→역성장고평가주 순이다.
가치주와 성장주에도 단점이 있다
현재 기업가치가 주관적이라면 시총과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수 없다.
모든 가치평가 방법은 상대적이다.
절대적인 가치평가 방법은 신기루일 뿐이다.
한편 성장주의 단점은 성장이 영속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기업은 사람처럼 라이프 사이클이 존재한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죽는다.
그러나 성장주 투자의 문제점을 극복하기가 더 쉽다.
성장이 멈추는 지점을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찾아내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성장이 예상되는 성장주에 투자하고 성장이 멈추는 지점을 지나고 나서 매도 결정을 내리면 된다.
바이 앤 홀드는 무조건 성장주만 가능하다
성장주 투자는 가치주에 비해 주식투자의 본질에 더욱 가깝다.
가치주는 매수한 후에 낮은 시장가격이 기업가치와 같아지는 시점에서 팔아야 한다.
가치와 가격이 일시적으로 불일치하는 상식적 범위는 30% 내외가 아닐까.
아주 힘들게 가치평가를 해서 25% 수익이 나는 가격에 매도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텐 배거는 아니더라도 수 배 이상의 상승 종목이 나와야 포트 수익률이 좋아진다.
가치주에서는 100% 이상의 상승률이 나올 수 없다.
가치주는 바이 앤 셀 전략만 가능하며 그 기대수익률도 매우 낮다.
지금은 성장주의 시대다
상승장에서는 성장주가 하락장에서는 가치주가 더 유리하다.
하락장에서는 기업가치 대비 시장가격이 낮게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가 낮은 시기일수록 성장주가 더 유리하다.
성장주 투자가 기술혁신의 시기에 더 유리한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쉽게 큰 돈을 버는 것이 어렵게 작은 돈을 버는 것보다 낫다.
→ 지금은 고금리, 하락장 시기이므로 가치주 투자가 낫겠습니다.
6. 성장주를 찾아라!
삼박자 투자법으로 성장주 찾기
가치, 정보, 가격 각각의 방법으로 성장주를 찾을 수 있다.
그 중 가격으로 접근하면 가장 빠르게 성장주를 찾을 수 있다.
월봉 10년 정도 주가 움직임을 HTS 화면 자동 돌려보기 기능으로 반나절이면 전종목이 가능하다.
가치와 가격의 관계를 이해하라
가격의 분석이 더 의미있는 일이다.
가격에는 양적가치에 더해 질적가치가 더해져 있다.
가치와 가격은 주인과 강아지처럼 한방향으로 가므로 가격 분석은 가치 분석과 동일한 종류의 분석이다.
→ 같은 사례를 180도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과 강아지 비유를 통해 가치분석을 해야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장주 차트의 조건
- 역사적 신고가 경신일로부터 1년이 안 지난 종목
- 역사적 신고가 대비 20% 이상 조정을 받지 않은 종목
-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상승하는 종목
- 월봉상 20월선을 지키고 있는 종목
- 일봉상 정배열 종목
성장주 종목선정의 실제 사례
성장주 리스트는 252페이지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차트 분석만으로 시총 2천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주를 찾는 방법입니다.
차트에서 성장주를 찾고 성장산업에 속하면 가중치를 주는 방식입니다.
→ 성장주 발굴 연습은 필요시 추후 실행합니다.
7. 이 시대의 진정한 성장산업
이세무사의 탑픽 8종목입니다.
- 반도체: 삼성전자
-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 자동차: 현대차
- 2차전지: 삼성SDI
- 인터넷: 카카오
- 전기전자: LG전자
- 화학: 롯데케미칼
- 그린뉴딜: 한화솔루션
탑픽 각각에 대한 발행시점 대비 현재 수익률을 살펴봅니다.
(초판 4쇄 발행: 2021년 1월 13일)
구 분 | 2021년 1월 | 2022년 9월 | 수익률 |
삼성전자 | 82,000 | 54,500 | -34% |
삼성바이오로직스 | 784,670 | 770,000 | -2% |
현대차 | 229,000 | 190,500 | -17% |
삼성SDI | 734,000 | 610,000 | -17% |
카카오 | 88,200 | 61,000 | -31% |
LG전자 | 153,000 | 84,900 | -45% |
롯데케미칼 | 261,000 | 167,000 | -36% |
한화솔루션 | 49,800 | 49,700 | 0% |
→ "아무도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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