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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안보고 그림 그리기 어린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입니다. 아직 키워야 할 훈육의 대상으로 생각하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며 감탄을 자아낼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평소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을 행하여 놀라운 경우, 편견없이 사물을 응용할 때 어른이 생각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그러한데,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아쉬웠던 점들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본인도 미래의 주역, 미래의 주인공이었는데 생활에서는 그리 돋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례로, 학교 행사 중에는 소풍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풍을 가면 점심을 먹고나서 백일장을 합니다.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시를 쓰기도 합니다. 시간을 주고 작품을 만들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3시간여 시.. 2022. 6. 20.
인생을 길게 사는 방법 1. 동선 줄이기 동선을 짧게 만들면 시간이 많아집니다. 시간이 많아지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길을 가도 매일 의무감으로 가야하는 것과 여행을 위해 즐거이 가는 것이 다릅니다. 매일 통근하는 길은 길에서 배우고 느끼는것이 없습니다. 고통스럽고 지겨운 시간입니다.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을 하지만 흔들리는 통에 그것도 매일 하려면 귀가 나빠지고 눈이 나빠질 뿐입니다. 2. 어떻게요? 어떻게 하면 동선을 짧게 할 수 있나요. 출퇴근 거리를 줄입니다. 차로 왕복 3시간 약 150km 거리를 1년 이상 통근 했습니다. 순소요 시간도 문제가 되지만 출퇴근 전후에도 상당한 피로를 느꼈습니다. 몇개월에 한번은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지각 각이 되면 반휴를 쓴 것 같기도 합니다. 폭우로 인.. 2022. 6. 16.
원 오브 뎀이냐(One of them) 팔로워냐(Follower) 1. 원 오브 뎀 - 나는 누구 원 오브 뎀. One of them은 '그 중의 한명', 집단에 속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 국민, 평사원, 팀원, 군중속 누군가, 길가는 옆사람, 갑남을녀입니다. 파레토 법칙 20:80 중 80에 속하는 그룹입니다. 원 오브 뎀은 은어적으로 '튀지 않는 상태'로 쓰이기도 합니다. 뛰어난 것보다 문제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터넷상에서 공무원 하면 떠올리는 부정적 선입견이 이런 모습입니다. 반대로 '별 볼일 없는 상태'로 쓰이기도 합니다. 경쟁에 도태된 상태니까요. 누구 검사가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되었다고 하면 아웃 오브 안중이 된 것입니다. 수 많은 검사 중 한명일 뿐이고, 별볼일 없는 상태일 뿐입니다. 주목받던 누가 별볼일 없어졌다고 하여 뉴스기사 거리가 되는.. 2022. 6. 15.
보리스존슨 리더십(Boris Johnson's Leadership) 보리스존슨은 지난 6일 보수당내 재신임 투표에서 56% 득표로 당대표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기간 파티 참석이 부적절했던 것으로 문제가 불거져 재신임 투표에 이른 것입니다. 보리스존슨이 핫이슈입니다.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유튜브가 열어준 기회를 통해 영국 의회의 토론 광경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보리스존슨 아래는 영국 의회 토론의 한 장면입니다. PMQ는 Prime Minister's Questions, Questions to the Prime Minister라고 하여 매주 총리에게 질의답변하는 시간입니다. 네? 이게 의회 회의 장면이 맞나요? 보리스존슨은 의원들 앞에 나와서 팔꿈치로 탁상 같은 것에 기대어 서서 발언을합니다. (탁상이 아니라 "디스패치"로, .. 2022. 6. 11.
대한민국에 대한 팩트(미국 CIA 팩트북) 미국 CIA의 국가별 팩트북 중 대한민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경, 지정학, 사람과 사회, 환경, 정부, 경제, 에너지, 통신, 교통, 군사 및 보안, 초국가적 문제에 다룹니다. 마치 한국에 대한 맵핵을 키고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기분입니다.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기하는 부분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사람으로서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부분까지 대부분 정량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정치와 관련한 부분은 1개월 이내의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 놀라웠습니다. 정보가 꽤 타이트하게 관리되는듯합니다. 향후 한국 뿐만 아니라 필요한 다양한 국가에 대한 기간산업 등의 정보를 얻을수 있겠습니다. 배경 한반도에 최초로 기록된 왕국(조선)은 B.C. 2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수 세기에.. 2022. 5. 28.
명언 모음 극한 상황은 고정관념에 대한 최고의 해독제이다. 2022.05.28. 땀을 흘리면 피를 구할 수 있다, 피를 흘리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머리를 쓰면 둘다 구할 수 있다. 2022.05.28. 모험을 시도하라 그러나 도박은 하지 말아라. 2022.05.28. 반전은 좀처럼 반전되지 않는다. 2022.6.23. 세상이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세상은 너를 가진적이 없다. 2022.05.28. 용기있게 행동하라 불운하면 불운에 맞서라. 2022.05.28. 이겨도 얻을 것이 없는 전투는 하지 말라. 2022.05.28.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겁쟁이로 만들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2022.05.28. 턱걸이 20개를 하려면 턱걸이 1개를 하면 된다. 2022.07.16. 2022. 5. 28.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살펴보기 윤석열 20대 대통령이 이 달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윤정부의 110대 국정과제를 살펴봅니다. 1-1.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ㅇ (온전한 손실보상) 코로나19 방역조치 기간 중 발생한 소상공인 손실에 대해 데이터 기반으로 온전한 손실보상 추진 ㅇ (채무조정·금융지원) 담보･보증대출, 부실우려 채권까지 종합·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긴급구제식 채무조정 추진, 대환보증 신설 등 맞춤형 금융공급 ㅇ (경영 부담 완화) 임대료, 세금, 공공요금 등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폐업·재도전 과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재취업·업종전환 촉진 ㅇ (경쟁력 제고) AI기반 상권정보 및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유망 소상공인을 선별·성장단계별로 지원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 2022. 5. 12.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연구들 대구경북연구원의 CEO브리핑 자료(2022년 01월 ~ 05월)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동향을 파악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WGC, 지역 에너지산업 비즈니스 확대 기회로(2022. 5. 6. 정군우) ○ 첫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최종 점검이 필요하다. 각 부문별 체크 포인트 최종 점검을 통한 섬세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구의 글로벌 지명도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취재 관련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WGC 2022 미디어 파트너사와 방송사에 제공하여 개최 기간 글로벌 미디어 보도를 통해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여야 한다. ○ 둘째, 지역 에너지 산업을 연계한 포스트 WGC 사업 발굴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WGC 2022 참가 글로벌 에너지기업 및 관련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 2022. 5. 12.
대구광역시 전체 종합병원 순위 대구광역시 전체 종합병원 순위를 살펴봅니다. 이는 goodhosrank의 현황이며, 의사많은순 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경북대학교병원 (912병상)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대구2호선 전문의 : 482명 / 1910년 09월 개원진료과목 : 가정의학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보건(의료원)소, 비뇨기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피부과, 핵의학과, 흉부외과 2. 계명대학교동산병원 (1,012병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대구2호선전문의 : 417.. 2021. 12. 29.
병원 종합랭킹(2020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대형병원, 중대형병원, 중소형병원, 소형병원의 종합랭킹을 살펴봅니다. 이는 전공의 안전, 복리후생, 급여, 근로 여건, 교육환경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출처: 2020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결과) * 대형병원(500명-) 순위 1위. 삼성서울병원 2위. 서울아산병원 3위. 서울대병원 4위. 가톨릭중앙의료원 5위. 고려대의료원 6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 중대형병원(200-500명) 순위 1위. 분당서울대병원 2위. 인하대병원 3위. 계명대동산병원 4위. 부산대병원 5위.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6위. 가천대길병원 7위. 전북대병원 8위. 한양대병원 9위. 아주대병원 10위. 건국대병원 11위. 전남대병원 12위. 경희대병원 13위. 충남대병원 14위. 인제대부산백병원 15위. 경북대병원 * 중소형병원(..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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