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8 태도 고도, 인격 사업(personal business)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개성에 발동을 거는 방법은, 개성(은사)을 주신 분과 교제하고 사명을 확인하고 능력을 공급받는 것이다. 은사 연료 계속 공급을 위해 성경으로 생명과 지혜를 얻는다. 은사 활용 동기를 순화하기 위해 내 영광을 하나님 영광으로 돌린다. 그리고 실천을 통해 탁상공론이나 이론을 실체화한다. 개성에 발동을 거는 태도는 열성과 지혜와 용기와 인맥과 인격과 창의이다. 열성은 작은 것부터 집중, 지혜는 벤치마킹, 용기는 콩글리쉬로 하버드 강의를 하는 것과 같음, 인맥은 국제적인 인맥과 인격사업(personal business), 창의는 나만의 깨달음과 나만의 공헌이다. 재능 개발에 구체적으로 발동을 걸기 위해서는, 인맥을 맺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본래 한 몸의 여러.. 2020. 4. 11. 태도 고도, 당장 바꿀 수 있는 것 적극적인 태도가 있으면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저절로 힘이 난다. 적극적으로 ‘달리는 자가 차지하는 세상’ ‘Runner's world’이다. 예수의 겸손과 복종의 적극적인 태도를 본받아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태도는 마음의 표현인데, 마음은 평생 바꾸어 가야 하지만 태도는 당장 바꿀 수 있다. 태도를 바꾸는 것이 마음변화의 지름길이다. 태도가 바뀌면 고도가 바뀌고, 마음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권성수 목사 ‘태도 고도3’ 재정리) 유튜브를 보면 'Runner’s world' 임을 실감한다.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유튜버들이 꾸준히 영상을 찍어 올리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채널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개인 방송 유튜버, 팀 단위의 유튜버, 게스트를 초대 해 방송을 하는 유튜버, 길거리에서 즉석 콘텐츠를.. 2020. 4. 8. 태도 고도, ‘투’ 자가점검 태도에는 말투, 표정투, 행동투, 눈빛투가 있다. 대화 상대가 감지하는 그 ‘투’가 나의 태도이다. 말과 투는 다르다. 말은 그냥 말이지만. 말투는 말에 담긴 마음의 태도이다. 말의 내용과 별개로 말투로써 거친 마음을 드러낼 수 있다. 좋은 표정을 하려 해도, 표정투에 불만이 드러날 수 있다. 잽싼 행동을 해도 행동투는 ‘왜 이런 걸 내가?’ 하는 불만이 드러날 수 있다. 눈빛투도 같은 맥락이다. ‘투’를 유념해야 한다. 상대는 바보가 아니며, 투를 느끼고 있다. 인생투가 잘못되면 상대가 있는 일에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태도는 투다.(권성수목사 ‘태도 고도1’ 말씀을 재정리) ‘투’라니. 신언서판의 중요성은 들어보았으나, 신투, 언투에 대한 언급은 일찍이 들어본적이 없었다. ‘투’의 개념은 말과 표.. 2020. 4. 7. 파송송계란탁 리더십 작자는 세 식구 가정이 있다. 지난 1년여를 돌아보니 배달음식을 참 자주 시켰다. 주말은 당연하고 평일 저녁도 시켜먹기를 좋아했다. 아마 평균 이상의 빈도였을 거라 보는데, 그러다보니 외벌이 처지에 생활비를 모으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고, 배달을 줄여야 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짚어보았다.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 양념통닭, 보쌈 등 순수하게 식당 음식이 먹고 싶어서. 둘째, 요리가 번거로워서. 여기서 두 번째 요리가 번거롭다는 것은, 아내가 요리하기 피곤해 했다는 점인데, 작자가 요리를 분담했어야 했다. 번거로워서 부득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었던 부분은 앞으로 작자 스스로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알아서 처리하면 식비를 절감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요 몇 일간 요리.. 2020. 4. 6. 영화 “럭키”를 통해 살펴본 청소력 리더십 2015년작 한국영화 럭키에 대한 이야기다. 본래 킬러인 유해진(형욱)은 목욕탕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의욕을 상실한 무명배우였던 이준(재성)은 의식을 잃은 유해진과 옷을 바꿔 입은채 도망쳤고, 유해진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과거 기억을 상실한 상태였다. 유해진은 신분증 확인 등을 통해 본인이 이준이라 착각한 상태로, 이준의 달동네 원룸 방으로 가서 살게된다. 이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영화의 줄거리보다 청소력에 대한 것이었다. 죽기까지 결심했던 이준의 방은 매우 어지럽혀져 있었다. 유해진은 몸에 베어있던 청소력으로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하고 방을 쓸고 닦아 빤득빤득한 원룸으로 재탄생 시킨다. 비록 원룸방이 아파트보다 작다고는 하나, 먼지를 닦아내고 물건을 정돈해 쾌적한 집을 만들어.. 2020. 4. 5. 건강해서 자신감 있나, 자신감 있어서 건강한가, NO 비만의 리더십 수많은 유튜브 채널이 있다. 분야도 다양한데, 그 중 헬스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운동 분야가 유독 눈에 띈다. 멋진 몸매를 가진 남녀 트레이너가 건강미를 뿜뿜하며 친절히 초보들도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요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보았던 운동 유튜버는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씨다.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1년 이내 단기간에 수십만의 구독자 층을 형성하여 더욱 이슈가 되었던 것으로 안다. 부상을 당해 휠체어를 타고도 무중력 상태처럼 파워풀하게 운동하는 모습, 전직 UDT 출신 프라이드와 남다른 정신력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마초같은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피지컬갤러리는 남성적인 운동 콘텐츠에서 나아가 거북목 교정하기, 잘못된 마사지 .. 2020. 4. 4.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의 긍정 리더십 하트시그널 시즌3가 방영중이다. 시즌2를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지라 시즌3를 보면서 자연스레 시즌2를 떠올리게 된다. ‘악마의 편집’으로 불리는 편집효과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느낌은 주인공들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러브라인 긴장감에 감정이 이입되기도 했고, 남자 출연자나 여자 출연자 모두 이성 관계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서로 경쟁자임과 동시에 탁구도 같이 치고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가는 그들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 시즌2의 가장 큰 반전 중 하나는 김현우와 임현주의 커플 성사였다. 초반부터 김현우와 임현주가 연결되었던 것은 아니다. 깊은 속마음이나 복잡한 정황 전체를 알 수는 없지만 김현우는 타 출연자와 1순위 선택을 주고 받았었고, 임현주는 1순위 선택을 받.. 2020. 4. 3. 스트리트 리더십, 거리의 리더십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서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경영 분야로 분류되는, 그 책이 그 책 같은 자기계발 서적류 따위인가. 유수 대학의 교수들의 이름을 열거해가며, 누가누가 더 높은 권위를 가졌는지 경합을 벌이는 경영학 전공자들 그들만의 천하제일 권위 대회인가. 가까운 개념이지만 친구들끼리 대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 것이 아닌가. 친구들에게 ‘너는 어떤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니’라고 물었다가는 4차원 취급을 받을지도 모르는 직장용 개념이 아닌가. 그래도 피터 드러커나 데일 카네기 정도 이름을 언급해주면 정통으로 예우를 받아 영 헛소리 하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정도로 대화를 끝낼 수 있는 그런 주제 아닌가. 살아오면서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리더십에 대해 논할 수 없었음은 과연, 친구들의 수준이 높아 기본 .. 2020. 4. 2. 이전 1 ··· 37 38 39 40 다음